무주군이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사업비 9억 여 원을 투입, 숲 가꾸기 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실시설계를 기반으로 구역별 적정사업을 정하고 감리제도 도입, 품질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오는 12월까지 관내 총 1430ha에 대해 풀베기와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그리고 천연림 가꾸기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숲 가꾸기의 형태와 시기는 대상지의 산림상태와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무주군 산림조성 담당은 “국가산림정책도 나무를 심는 것에서 가꾸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며 “산림이 83%에 달하는 무주군에서는 산림이 곧 경쟁력이라는 마인드로 숲을 가꿔 지역발전과 연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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