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21세기 진안 향군 율곡포럼 창립

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전종택)는 지난 4일 진안목화예식장에서 안보의식 계도와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21세기 진안향군 율곡포럼‘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재향군인회 차종원회장, 윤철 부군수, 김정흠 군의장 등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좌가 진행됐다.

 

21C 진안향군 율곡포럼은 이날 왜곡된 한국의 근 현대사를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올 바르게 정립하는 안 등을 담은 운영방침을 세웠다.

 

김명제 재향군인회 율곡포럼이사는 “호국정신 함양 및 고취를 위한 국민복지 증진과 국민안보계도 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창립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 3월 28일 태동한 21C 진안향군 율곡포럼은 최대의 안보위기에 직면해 있는 현실에서 사회 지도층 부터 대국민 안보의식을 계도해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창립 의의를 뒀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