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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소개 재팬위크 17~27일 전주서 개최

일본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재팬위크 리셉션이 17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이강민기자 (desk@jjan.kr)

일본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재팬위크가 17일 오후7시 전주 리베라호텔서 리셉션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재팬위크는 주한일본대사관(대사 오시마 쇼타로)이 주최하고 일본국제교류기금, 전라북도, 전주시,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일보사, 전주MBC, JTV전주방송, KBS전주방송총국 등이 후원한다.

 

17일 열린 리셉션에서 오시마 쇼타로 주한일본대사는 “한국의 예술 및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전주에서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어 기쁘다”면서 “이번 재팬위크가 전주시민들에게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셉션에는 김병곤 전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이남식 전주대 총장,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윤흥식 KBS 총국장, 신효균 JTV전주방송 이사, 류관현 전주전통문화센터 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전주 재팬위크는 27일까지 전북대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전통문화센터, 한옥마을 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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