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송희봉)가 28일 청각 및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소화진달래집(원장 이용숙)에서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구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완산소방서 전직원들은 1000원씩 모아 지원금 16만 7천원을 전달, 전주시 용복동 소화진달네집에서 청각 및 정신지체장애인 50명에게 기초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시설청소 등 환경정리작업을 했다.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은 1998년 1월에 결성, 현재까지 10여년째 각종 복지시설에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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