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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부동산 관련 민원 현장상담실’을 3일 전북도 토지정보과와 연계, 장계면 문예복지회관에서 운영한다.

장계장날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현장상담실에서는 담당 공무원 및 관공서 관계자들이 상담자로 나서 부동산, 공시지가, 지적민원, 조상땅 찾아주기 등 부동산 관련 토지 및 지적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대한지적공사와 삼성, 엘지전자, 대동공업(주),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등의 후원으로 한방진료 및 상담, 가전제품수리, 농기계수리 등 생활관련 다양한 민원봉사활동이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