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상수도관리팀 박양수씨의 제안 아이디어가 전북도에서 주관한 ‘재래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채택돼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씨는 ‘재래시장 활성화 확대방안’으로 특색 있는 재래시장 조성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시장별 홈페이지 개설, 상거래질서의 제도화와 시장왕래에 따른 교통소통 원활화, 각급학교의 급식관련 재래시장 링크제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재래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와 경쟁에서 이기려면 상인들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78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온 박씨는 지난 91년에도 전북도에 제안서를 제출하여 표창을 받는등 평소에 동료들로부터 아이디어맨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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