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선근)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7일 장수 번암면 만나의 집을 찾아 연탄1000여장(40만원 상당)과 생활필수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밭매기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금고연합회 홍보실 지역사회개발팀(과장 신윤식) 직원들과 새마을금고연합회 도지부 김영석 감독팀장 등도 동참했으며, 만나의 집에서 생활하는 홀로노인들을 위해 풍물놀이를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장계새마을금고 육종순 이사는 직접 기른 송어 50여마리(80만원 상당)를 내놓았다.
장계새마을금고 이숙진 전무는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이웃사랑실천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1995년 장계새마을금고 직원들과 뜻있는 조합원들로 결성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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