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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여성문화관 취업상담실 운영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정읍시여성문화관에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읍여성문화관 2층에 둥지를 튼 취업상담실은 지난 1일부터 문을 열고 2명의 여성취업설계사가 상주하며 관내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이들은 전북도가 여성희망일자리찾기 일환으로 시행한 ‘여성취업설계사 양성사업’ 교육과정을 거친 여성취업전문가들.

 

이들은 구인자와 구직처를 연계하는 맞춤형 취업시스템으로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구직자에게 구직등록 희망업종 정보 제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또 구인업체의 채용인원 수요조사 및 우수인력 개발 등을 지원하고 인터넷(www.jbwjob.or.kr)과 전화(☏534-8219)를 통한 상담 및 알선은 물론 내방상담도 갖고 있다.

 

손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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