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군내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들이 편하고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16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음식점과 숙박 등 350여개 업소에 서한을 보내 친절봉사와 청결 서비스,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으로 아름다운 진안의 이미지를 한껏 자랑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운일암.반일암과 용담호, 운장산, 풍혈냉천 등 주요 유원지와 계곡에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 각 업소에 친절한 손님맞이를 당부하고 식중독 등 식품 위해사건을 막기 위해 위생점검도 마쳤다.
진안은 깨끗한 물과 깊은 계곡, 울창한 숲이 산재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으면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청결하고 질서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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