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관내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뼈 튼튼마을’을 운영한다. 군은 2일 용진면 용흥리 부평경로당 등 5곳에서 뼈 튼튼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방 허브보건소 지역특성화사업으로 운영되는 뼈 튼튼마을은 일회성 보건사업이 아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료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계속된다.
대상 노인들은 일정기간 동안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 질환 정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거쳐 한방진료(상담 및 투약), 중풍예방 교육, 기공 체조교실, 사상체질 건강교실 등 한방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또 뇌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의 감소와 예방 정도도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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