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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청장 김찬기)은 8월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고창우체국 강영순씨(35·정보통신원세)를 선정,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베스트 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강씨는 고창우체국의 서비스리더로서 직원들의 서비스실천 수준 향상을 위하여 매일 아침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업무자세’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일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박한 업무지식과 친절로 고객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실천, 우체국을 찾는 고객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지역정서에 맞는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과 신뢰를 두텁게 쌓아 가깝고도 친절한 우체국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평가이다.

한편 강씨는 “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며, 고객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