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해피 홈(Happy Home)운동’으로 명명된 희망의 집 짓기가 김제 광활에서 첫 기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된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지난 21일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 박귀례(여, 73)씨 집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짓기 기공식을 가졌다.
희망의 집 짓기는 대상자가 자신의 부지를 제공하고 건축 비용은 성금과 후원금으로 충당되며, 김제시에서는 4가구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에 손잡고 해피 홈 운동은 자활능력이 떨어지는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고 나눔과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민간으로 구성된 희망의 집 짓기 운동본부는 올해 도내에서 총 40채의 집을 지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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