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협의회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전북지역협의회(의장 박진철)은 지난 21일 서전주 톨게이트에서 TV·컴퓨터·핸드폰 등의 e-미디어 과다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인터넷 중독과 폭력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e-미디어 사용자제를 촉구하는 ‘e-미디어 다이어트’ 운동을 펼쳤다.
e-미디어 다이어트 운동은 매월 e-미디어 다이어트날을 지정, e-미디어 사용을 자제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가족과 친구 등이 심신증진을 위해 운동이나 독서, 여행·공연관람 등의 다양한 대체활동을 전개하자는 운동으로, 올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도내에서는 청소년관련 단체인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을 비롯한 시민단체 등이 협력단체로 참가, 대체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지역협의회는 21일 추석연휴와 연계해 귀성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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