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45회 군민의 날 행사서 5개 부문 시상
학교에서는 모범생으로 활동하고 사회에서는 경로효친과 봉사활동에 앞장선 학생들에 주어지는 임실군 청소년의 장 수상자가 확정됐다.
임실군청소년의 장 심사위는 1일 회합을 갖고 인의 장에 우석대 한수환군(3년) 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군은 숙모의 지병인 간경화에 이식수술을 자원하는 등 가정화합에 노력하고 사회에서 예의바른 학생으로 타의 모범을 보여 인의 장에 선정됐다.
또 의의 장에 선정된 최초희양(한별고 3년)은 학교의 모범생으로 요양원 봉사활동과 공공시설 정화활동 등으로 선정됐다.
예의 장은 송정화양(청웅중 3년)으로, 문예부문에 탁월한 기능이 인정됐고 지의 장은 김해인양(덕치초 3년)이 체육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이 인정됐다.
신의 장에 선정된 김만중군(임실동중 3년)은 과학부문에 뛰어난 성적으로 인정된 가운데 수상자들은 오는 5일 제 45회 군민의 날에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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