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이 의료취약계층 2326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서부터 질병관리 및 예방에 이르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결혼이민자가정, 임산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실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기초조사를 실시, 고혈압과 당뇨, 빈혈, 이상지지혈증, 비만 등 환자에 따라 식이요법, 운동치료 등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교육과 함께 영양관리, 운동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예방중심의 건강 및 질병관리, 집단별 건강관리, 건강 환경 조성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분야별 실천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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