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이 하나된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전북도를 대표로 한 진안군산불방지대책본부 주관으로 6일 용담면 송풍리 용담댐광장에서 실시됐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제206항공대, 무진장소방서, 군부대, 지역주민 등 민·관·군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지상 및 공중 산불진화, 인명구조, 산불기계화시연 등 각종 진화장비가 총 동원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산림청 관계자 임석관씨는 “성공적인 합동훈련이었다”는 종합 강평을 냈다.
진화훈련을 참관한 송영선 군수는 “실제 산불진화에 앞서 산림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협조체계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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