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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대표 김규원)은 11월 한 달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행사를 진행한다.

워밍업 코리아는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 기업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귀뚜라미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사회공헌 연합 봉사대.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로 구성된 연합 봉사대는 이 기간 가스시설 점검과 난방시설 교체작업은 물론 복지시설의 도배와 장판 등의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설의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캐럴 공연단과 함께 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음악회, 마술 및 변검쇼, 파란산타의 희망의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