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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순창클럽 윤진호 회장 취임

“저는 처음 시작했던 그때 그 마음으로 순창JC발전을 염원하는 회원 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 합니다”

 

지난 달 30일 JCI KDREA-순창클럽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진호(38) 회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일관해 온 순창JC의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또 “회원 모두가 의욕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다면 우리 자신의 지도역량 개발 뿐 아니라 정보화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조직으로서의 위상은 물론 우리 지역 각계각층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윤 회장은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JC에서 배우고 익힌 역량을 한층 더 발휘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한 걸음씩 전진한다면 우리 조직의 커다란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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