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김재홍 의원실과 익산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산업자원부·전북섬유산업협회·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후원한 ‘기능성 섬유 소재산업 재창조를 위한 정책토론회 및 익산 닥섬유 전시회’가 6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익산의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기능성 섬유소재산업의 중요성과 익산 닥섬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국회와 정부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토론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자부 최평락 기간제조산업본부장은 장관 축사 대독을 통해 ““기능성 섬유산업을 첨단소재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이것을 특성화하고 있는 익산에 정책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의 박훈 연구원이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와 한국 섬유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전북대 섬유공학과 교수이며 텍산메드테크(주) 대표인 정용식 교수가 ‘전북·익산지역의 기능성 천연섬유소재산업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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