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전주라이온스 창립 31돌

한전주 라이온스클럽(회장 한재갑)은 11일 오후 6시 30분께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경산클럽 회원 10여명 등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전주 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한 해 동안 벌인 사업의 경과보고와 함께 선행아동, 아동세대주 등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회원들이 모은 헌혈증 30여장을 예수병원에 전달했다.

 

한재갑 회장은 “가치관의 혼돈과 급변하는 사회상황 속에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내자”며 “내년에도 세상을 밝게 만들고 어둡고 그늘진 곳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전주 라이온스가 되자”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