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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화합ㆍ후배양성 최선 순창 JCI특우회 최길석 회장

“후배 회원들의 지도 역량 개발을 위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순창 JCI특우회 제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길석 회장(53)은 “현역시절 배우고 익힌 JCI 이념을 토대로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남아 있는 모든 열정을 다 쏟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무엇보다도 회원의 화합과 친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등반 등 각종 체육 활동 등을 통해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는 한편 건전하고 미래 지향적인 순창 JCI특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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