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으로 대기업에 전북은행, 중견기업에 삼양화성(주)과 (주)엠엔에스, 중소기업에 하이트주정과 창원금속공업, 아데카화인케미칼코리아(주)가 각각 선정됐다.
도는 17일 노사정협의회를 열어 노사평화 등에 기여한 ‘2007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으로 이 같이 6개업체를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와함께 도는 올 처음 만들어진 전라북도 산업평화대상으로 2명의 근로자와 1개 업체를 뽑았다.
근로자분야에는 동양제철화학 오영균씨(대기업)와 두산주류BG 문흥배씨(중견기업), 사용자단체로는 중소기업 마이다스(주)가 선정됐다.
올 산업평화 모범사업장과 산업평화대상 모집에는 도내에서 각각 11개사업장과 근로자 6명이 접수해왔다.
이들은 오는 12월 21일 전북도가 개최하는 ‘전라북도 노사정 포럼’에서 각각 인증서와 상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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