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지역 신설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및 기관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신설돼 20일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농협마전지점 박석영(47) 초대지점장은 개점 키워드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에 기여 등을 제시했다.
박 지점장은 “12월 하순부터 서부신시가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자와 서곡지역 주민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임시 개점하게 됐다”며 “가계 및 기업에 대한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87년 농협에 발을 디딘 박 지점장은 전북농협 총무팀 서무·인사담당, 검사팀장, 여신지원팀장, 지도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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