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신임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장(54)이 2일 취임했다.
김 부안지사장은 이날 부안지사 회의실에서 직원과 외부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국내외적으로 격동하는 변혁기에 농촌공사가 농업농촌을 위하여 임해야하는 각오 또한 새로워져야 한다”면서“뼈를 깍는 각오로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고 체질을 변화시켜 우리농업을 경쟁력 있고 튼튼한 농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김제출신인 김 부안지사장은 1974년 동진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한 뒤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 유지관리부장과 부안지사 유지관리팀장, 전라북도본부 유지관리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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