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해바라기 봉사단·학산봉사대 등 "우리마을 우리손으로 깨끗하게"

완산구 자생단체 환경정화활동

12일 평화 2동 꽃밭정이 자원봉사대 학산봉사대(왼쪽)와 중화산 1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12일 각 동 해바라기봉사대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전주가꾸기 일제대청소를 전개했다.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깨끗한 전주가꾸기 일제대청소를 실시해왔던 해바라기봉사단은 이날 중화산1동사무소 부근 숙박시설 및 유흥주점 밀집지역을 말끔히 청소하고 가로변의 잡초와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했다.

 

◇…평화2동 꽃밭정이 자원봉사대 학산봉사대는 12일 학산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격주로 정비활동을 벌이고 있는 40여명의 봉사대원들은 평화2동 학산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중화산1동(동장 노학기)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50여명은 12일 설 연휴기간동안 배출된 불법쓰레기를 일제정비했다.

 

이날 대청소는 취약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텔촌 등 5개소의 불법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