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랑의열매, 복지시설·단체에 2억여원 지원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는 2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49곳이 벌이는 사업에 2억2644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기관 등 142곳 9억여원의 지원 신청 중 서류와 면접, 현장 심사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취약한 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결정된 지원사업은 저소득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물리치료 기구, 요양시설 노인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모자가정 취업연계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것으로 선정된 기관은 오는 올해 말까지 각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원배 회장은“지난 연말 도민들의 성원으로 많은 이웃돕기성금이 모아져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랑의열매에서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공정한 이웃돕기성금 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