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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행복도시 관광레저 대상

새만금 중심도시 시책·그룹-홈 운영등 우수 평가

김제시가 2008 행복한 도시 관광레저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겨례 이코노미 21이 주최하고 행복한 도시 운영사무국과 한국미디어포스트가 주관, 추진한 금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의 주거와 교육, 안전, 교통 등 기초생활 환경과 쾌적한 도시환경, 문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부문별로 제출한 공적서 중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노력과 경영철학, 비전, 성과 등에 비중을 둬 평가했으며,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의 전략목표와 시책, 신활력 비전사업, 그룹-홈 운영, 한국 유비쿼터스 건강관제센터 건립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관광레저 부문에서 김제시의 자랑거리인 지평선축제가 4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음으로써 그 우수성과 가치를 높이 인정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건식 시장은 "금번 행복한 도시 대상 수상은 김제 시민의 전폭적인 성원과 열정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김제시가 진정한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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