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임시회를 연다.
고창군의회(의장 장세영)는 이번 임시회에서 복분자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 미곡종합처리장 건조·저온저장 시설 등 주요 현안사업장 50곳을 방문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의를 수렴한다.
장세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민의견을 심도있게 살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는 열린 의정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군정이 바람직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의회가 집행부와 군민의 사이에서 조정역할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또 고창군 고인돌공원및 유적지 운영관리 조례안과 운곡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군관리계획(변경)결정 의견청취안, 고창군 복분자 선연 웰빙플라자 운영관리 조례안 등 3건의 의안을 심의,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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