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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장수 AI 발생지역 지원 잇따라

장수·무주군, 인력·의료지원

장수군과 무주군 공무원들이 AI 발생지역 지원에 나섰다.

 

장수군 AI 특별방역 인력지원반 30명은 15일 김제시 용지면을 방문, AI발생농장 3km이내 농장의 가축을 살처분하는 등 긴급방역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AI의 확산방지 및 조기 근절을 위해 이번 특별방역 지원에 이어 오는 17일 30명의 인력을 투입, 2차 방역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군도 16일부터 18일까지 공무원 60여명을 김제시 용지면 지역에 파견한다.

 

현장지휘반과 인력지원반, 의료지원반으로 구성된 무주군 공무원들은 오전 7시 30분 김제시로 출발, 용지면 신암리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무주군은 방역 참가 공무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15일,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방역활동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교육 했다.

 

권오신·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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