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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환경중장기계획 마련

향후 10년에 걸쳐 발생할 생활 및 자연환경문제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운영할 진안군 환경보전중장기계획이 마련됐다.

 

진안군은 지난 15일 환경보전중장기혜획 용역 시행에 앞서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에 대한 중간보고회와 아울러 2008년 주요환경정책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과거와 현재 지역에서 직면한 환경문제와 미래에 발생될 수 있는 각종 환경문제에 대해 제반 실태를 분석하고, 예측조사해 체계적인 지역 환경보전 중·장기종합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부용 군의원, 배정기 용담호수질관리위원장, 고재석 수질개선협의회장, 이재명 군정평가단장 이현 청정환경관리분과장 등 40여 명은 진안군 환경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도출된 과제와 건의 의견에 대해서는 재 검토후 환경보전 중장기계획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이후 7월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지을 계획이다.

 

전광상 부군수는 "지역실정과 현실에 직면된 문제점과 함께 개선·보완대책이 도출 돼야 하고, 또한 장래 환경발전을 위한 예측과 구체적이고도 획기적인 구상이 제시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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