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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천면 여성 생활체조팀

무주군 설천면 주부들이 매주 화·목요일 설천면 주민자치 센터에서 생활체조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desk@jjan.kr)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주부들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지난 1월 3∼4명의 주부들이 모여 건강을 위해 생활체조를 시작한 뒤 현재는 회원이 30여명으로 늘었다.

 

회원들은 매주 지정된 시간이 되면 설천면주민자치센터 강당에 모여 1시간여 동안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과 체조를 통해 가사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도모를 병행해 나가고 있다.

 

생활체조 회장 강석순(46·설천약국·약사)씨는 "앞으로 운동만 하기보다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불우 소년·소녀가장에게도 관심을 가져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확대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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