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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남 자활인 어울마당

진안·무주·장수지역자활센터와 경남 거창·함양·산청지역자활센터 가족 800여 명은 지난 2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영·호남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호남 자활인들이 한 데 어우러지기는 이번이 3번째.

 

지역별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자활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도모키 위한 이번 행사는 진안지역자활센터 주관, 진안군 후원아래 '사람에 대한 희망으로 지역에 대한 믿음으로'란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교류의 장에는 허종현 진안지역자화센터장, 송영선 진안군수, 김정흠 군의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 혼성 3팀으로 나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참여주민 및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은 중앙중심, 성과중심의 자활사업을 넘어 지역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자활사업 효율성 증대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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