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공무원 일손돕기

임실군 공무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감자를 캐고 있다. (desk@jjan.kr)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공무원들이 농촌 현장체험을 마련,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실군이 마련한 현장체험은 실·과·원·소를 비롯 일선 읍·면의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난달부터 농가 일손을 돕고 있는 것.

 

지난 주에는 기획감사실과 성수면 공무원 20여명이 성수면 봉강리에서 고추지주목세우기와 과수봉지씌우기 현장체험을 가졌다.

 

또 자치행정과와 임실읍 등 10여개 부서에서도 지역별로 고추순따기와 감자캐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현장체험에 나선 공무원들은"직접 농사일을 해보니 농민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지속적으로 농촌체험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