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마이산골-전남 영암 4개 정보화마을 결연

진안 마이산골 정보화마을과 전남 영암군 4개 정보화마을(신북과수원마을·삼호무화과마을·시종달보는마을·도포원예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위원장 정환오)은 지난 19일 마령 현지에서 이들 4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은 물론 주민견학, 연계사업, 농수축산물 판촉활동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환오 위원장은 청정한 진안이미지와 인삼, 더덕, 호박고구마, 절임배추 등 마을 특산품을 홍보한 자리에서 "잘 사는 고장, 행복한 마을로 발전시켜 전국 으뜸 정보화마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마이산골 주민과 영암군 정보화마을 관계자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고, 정보화마을간 발전을 위해 정보를 교환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