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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현장토론회

무주국유림관리소가 지난 19일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위해 남장수IC인근 국유림에서 경관림조성사업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desk@jjan.kr)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88고속도로변 국유림에 대해 경관림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9일 고속도로변 경관림조성 사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88고속도로 남장수IC 인근 국유림에서 실시하고 경관림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전북생명의 숲과 산림조합 전북도지회 숲가꾸기영림단 등 각분야 관련자들이 모여 효과적인 경관림조성방법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김순기 소장은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변 산림은 녹화와 보호에만 치중하고 적극적으로 가꾸어주지 못했으나 이러한 산림에 대해 경관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쾌적하고 건전한 숲으로 가꾸어줄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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