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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천마 식품개발 박차

4일 용역보고회

무주군이 천마를 원료로 한 다양한 식품개발을 위해 천마소재 식품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천마를 재료로 한 떡 만들기 교육. (desk@jjan.kr)

무주군이 천마를 원료로 한 다양한 식품개발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마소재 식품개발 연구용역'에 대한 보고회가 4일 무주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군 마케팅과 농업 관련 담당 공무원, 천마생산 및 가공업체 담당자와 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식품연구원 박용곤 박사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천마분말과 천마된장, 천마식초, 천마선식에 대한 과업 내용별 연구 상황을 발표했다.

 

무주군 브랜드경영 담당은 "오는 9월 용역이 완료되면 천마된장이나 식초 등에 대한 제조기술을 각 읍·면 부녀회나 작목반 등으로 우선 보급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천마를 활용한 이들 식품이 시판되면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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