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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살기좋은 무주'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

무주군 제13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14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여성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desk@jjan.kr)

무주군은 14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제13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만들기'라는 주제로 (재)전북교육문화센터 박영자 센터장의 특강, 군 여성동아리 활동 발표회 기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무주군청년회의소가 여성발전유공상 단체부문 수상을 했으며, 개인부문에서는 무주여성일자리지원센터 여성취업설계사 정보임 (50세·무주읍)씨와 이경숙 (41세·안성면)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는 아름다운 부부상은 김영길, 신용숙 (무주읍)씨와 전웅식, 유옥자 (적상면)씨 부부가 수상했다.

 

홍낙표 군수는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빈도가 높아지고 역할이 커지고 있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는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다"며 "무주군에서는 관내 여성들의 활동영역 확대는 물론,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앞으로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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