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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스마일로타리클럽 28일 창립

임실스마일로타리클럽이 2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발족한다. (desk@jjan.kr)

농촌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한 '임실스마일로타리클럽 창립총회'가 28일 오후 6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다.

 

스마일로타리클럽은 임실지역 12개 읍·면에서 직장인과 자영업, 농업인 등 30∼60세 연령대의 여성 32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해 말부터 창립을 준비해 온 이들은 로타리안의 기본이념인'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우이웃과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적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지역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외계층인 노령층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에 복지혜택 제공과 함께 농가소득을 위한 지역특산물 홍보 판매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동수 총재와 전 위상양 총재 등을 초청, 회원활동에 따른 특강도 실시했다.

 

한편 이번 스마일로타리클럽 창립에는 사선대로타리클럽(회장 장종민)이 스폰서로 참여, 임실지역 첫 여성로타리안으로 등록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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