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객 차량 지·정체현상 해소
무주 구천동 주차장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요금징수를 후불제로 전환함에 따라 탐방객들의 주차장이용이 보다 편리해졌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는 28일 구천동 주차장정비사업을 통해 2만0874㎡에 총 348면(소형 180면, 대형 168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지역주민 및 탐방객 편의를 위해 요금 징수체계를 후불제 징수로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로상 선불요금징수로 인해 여름 성수기시 구천동계곡을 찾는 탐방객 차량의 지체, 정체현상으로 탐방객들이 되돌아 가는 경우도 발생했으나 이번 주차장 정비사업 완료와 함께 신속한 차량진입 유도로 이같은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 주차관제시설을 추가 보완, 설치해 탐방객 및 주민이 만족해 하는 더욱 합리적인 주차시설 등 공원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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