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재경향우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지난 1일과 2일 무주군을 방문했다.
김대곤 총괄부회장과 사무처장협의회 회원들은 1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태권도공원과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반딧불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 등 무주군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간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관계자는 "협의회 측의 이번 방문이 재경 전북 도민들에게 무주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판로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 등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홍낙표 군수는 "고향 전북을 위해 각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시는 회원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회원 여러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관광을 통해 무주가 세계적인 휴양명소라는 것을 수도권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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