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데미샘수련생 제주 자전거 탐사

진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방과후 아카데미 데미샘 학교 수련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제주도 자전거 탐사 길에 올랐다.

 

오는 1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여행에 나선 청소년들은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일주를 통한 체력과 자신감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이번 탐사에 앞서 진안 성수 풍혈냉천까지 30여 km구간에 대해 자전거로 사전 예행연습과 아울러 체력을 단력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청소년수련관 측은 참가 청소년들이 이번 탐사를 통해 홀로서기와 공동체생활속에서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훈련을 하는 등 호연지기를 기를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