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문화재 11개소 정비

무주군이 한풍루와 향교, 마산동굴 등 6개 읍·면에 소재하고 있는 관내 문화재 11개소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군은 이를위해 오는 29일까지 문화재 주변의 잡초제거와 풀베기를 비롯해 분말소화기를 비치하고 안내간판 파손 여부를 확인 보완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3일에는 적상면 안국사 극락전에 화재가 나는 상황을 가상해 관련 공무원과 소방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출동노선을 검토하고 화재장소별 진압방법, 소방용수 확보방안 등을 강구하겠다"며 "중요문화재 반출 및 안전관리 요령도 숙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오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