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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호남건설중기(대표 최규채)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40포를 부안 하서면에 기탁했다.

 

▲하서면 석상리에 위치한 용은사 주지스님도 이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40kg짜리 5포를 하서면에 기부했으며, 하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순) 또한 이날 이 지역 독거노인 44세대를 찾아 6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하서면사무소(면장 임원택)는 이날 추석을 맞아 전 직원들이 송편과 부침개, 김치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재흥)는 11일 주산면에 소재한 송산효도마을을 방문, 생필품을 전하며 외로운 노인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주산면자치위원회(위원장 김백만)도 이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현금 20만원과 쌀 20kg짜리 10포를 주산면에 기탁했으며, 주산교회(목사 김문감)도 이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해달라며 쌀 20kg짜리 25포를 주산면에 전달했다.

 

▲주산면 밝은사회모임(회장 임해옥)은 10일 관내 결혼이민자가정 7세대를 찾아 사과 등 과일상자를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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