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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최고의 향토음식 '흑염소 떡갈비'

진안에서 길러진 토종 흑염소로 요리한 맛깔난 '흑염소 떡갈비'가 진안 최고의 향토음식으로 꼽혔다.

 

지난 12일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린 '제5회 향토음식맛자랑 경진대회' 결과다.

 

또한 '꿩 샤브샤브'를 출품한 운장산가든이 금상을, '음양오행 야채김밥'의 생명의 밥상이 은상, '더덕초밥'을 요리한 에로스식당이 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진안 관내 일반음식점 13팀, 외국인 이주여성 4팀, 역대 대상수상 4팀이 자웅을 겨룬 이날 대회에서 입상한 음식은 향토음식 육성과 아울러 청정지역의 원료를 사용한 진정한 웰빙음식으로 널리 알려진다.

 

한편 부귀 운장산가든(대표 박주환)에서는 집에서 직접 사육한 꿩을 떡국으로 요리, 향토음식 맛자랑에 참석한 1000여 명에게 무료로 제공, 진안 먹거리 홍보에 일조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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