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소장·강동원)은 생태계교란의 주범인 야생 들고양이 포획사업에 나섰다.
덕유산 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전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지역주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덕유산국립공원 들고양이 포획협의회'를 개최해 포획방밥과 포획 후 처리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덕유산사무소 관계자는 "덕유산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장기적 안목으로 포획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들고양이 번식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해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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