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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한방식품 창업보육교육

한방식품분야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홍삼·한방식품 창업보육교육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사업계획을 홍보하기 시작한 진안군은 이미 고육대상자 10명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이론, 실기, 토론, 현장견학 등으로 짜여진 통합 교육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지난 21일 실시된 첫 교육에서는 경영학 정병표 박사가 '경영자로서의 자세와 자기분석'과 '즐겁게하는 기업경영'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창업자로서 경영마인드 제고에 일조했다.

 

이어 23일 열린 '전주 국제발효식품 엑스포' 견학에서는 전국희망창업 소상공인지원센터 김성권 강사로 하여금 사업아이템 선정과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성 분석 등 창업실무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권대현 소장은 "홍삼·한방식품분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 진안군의 홍삼·한방식품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교육과정 종료와 함께 창업계획서 제출을 목표로 교육생들을 독려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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