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농협군지부 농가 일손돕기

무주 농협군지부(지부장 오동환)과 무주적상농협(조합장 류지수)직원 10여명은 5일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 양창화씨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군지부와 적상농협은 사과 수확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자재 값 상승으로 인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

 

직원들의 자발적인 영농현장체험 봉사를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 지부장은 "최근 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턱 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보다 많은 농촌 일손돕기를 해야 한다"며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 지역농민과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전북칼럼]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