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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진안본부 출범

정협균씨 초대 본부장 취임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진안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진안문화의집 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를 이끌어 나갈 초대 본부장으로는 (주)매일제과 회장이자, 진안농공단지 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협균씨(64)가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주민과 기업 모두가 공생·발전하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전 군민이 하나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송영선 군수는 "진안지역본부 출범으로 지역의 정치, 경제, 노동계와 사회단체, 기업인 할 것 없이 200만 도민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고 전북이 21C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지로 우뚝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옥 도행정부지사,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본회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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