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덕유산 12개 구간 조기 개방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산불발생의 우려가 높아 통제 했던 구간을 10일로 앞당겨 개방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덕유산 고산지역에 약 20㎝, 하단부에 8㎝ 등 많은 적설량을 기록함에 따라 산불위험도가 낮아져 동산로를 조기에 개방한 것.

 

국립공원 관계자는"탐방로중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1개구간(인월담, 칠봉, 설천봉)을 제외한 12개구간을 전면 개방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탐방시 인화물질 반입, 흡연, 취사 등 불법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권오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