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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재해대책 최우수기관

장수군이 전라북도 재해대책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수군은 재해부서와 유관기관 등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시설물 정비사업, 재난·재해 상황관리, 재해사전조치, 자체수해복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현장위주의 예방적 사전대비책을 마련해왔다.

 

특히 열악한 재정에도 8억1100만원의 자체 재원을 확보, 비법정 소교량 등 27개소에 대해 우기이전 정비를 마무리하고 재해위험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 하도준설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 CCTV 및 원경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연재난 표준행동 메뉴얼을 작성해 효율적인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제거 및 예방관리를 강화, 지역주민들의 안전 도모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 구축으로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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